'나우 유 씨 미3', '베놈'→'듄' 제작진이 뭉쳤다..역대급 드림팀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5.10.14 08: 18

 올가을 극장가에 가장 강렬하고 놀라운 재미를 선사할 블록버스터 '나우 유 씨 미 3'에 '베놈', '데드풀', '듄', '분노의 질주' 시리즈 등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블록버스터 시리즈 제작진이 참여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할리우드 흥행 블록버스터를 연출한 흥행 드림 팀이 하나의 작품을 위해 뭉쳤다. 그 주인공은 바로 나쁜 놈들 잡는 마술사기단 호스맨이 더러운 돈의 출처인 하트 다이아몬드를 훔치기 위해 목숨을 건 지상 최고의 마술쇼를 펼치는 블록버스터 '나우 유 씨 미 3'이다.
'나우 유 씨 미 3'는 '베놈', '언차티드', '좀비랜드' 등 할리우드를 뒤흔들어 놓았던 루벤 플레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시리즈의 스케일감을 제대로 키웠다. 아부다비, 헝가리, 벨기에, 뉴욕 등 전 세계 다양한 로케이션에서 촬영된 '나우 유 씨 미 3'는 지상 최강의 블록버스터급 스케일의 쇼를 준비,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여기에 '데드풀', '듄', '분노의 질주' 시리즈 등 전 세계 관객들을 매료시킨 흥행 시리즈 제작진 역시 힘을 더했다. 각본에는 '데드풀' 시리즈의 각본과 프로듀싱에 참여한 렛 리즈가 새롭게 참여, 작품에 신선한 재미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아부다비, 헝가리 로케이션 촬영에는 '듄', '듄: 파트 2'의 프로듀서들이 참여, 로케이션의 디테일한 매력을 제대로 살려 냈다. 또한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세트 건설 매니저,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의 아부다비 프로덕션 매니저 등 각 분야에서 내로라하는 베테랑 스탭들이 합심하여 전에 없던 압도적인 스케일의 작품을 완성해 냈다.
이처럼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흥행작들을 연출한 드림팀이 완성한 11월 기대작 '나우 유 씨 미 3'는 11월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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