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연, ♥이수근 위한 도시락 내조..신장 재이식 수술 후 근황 공개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5.10.16 05: 45

 방송인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신장이식 수술 후 다시 내조에 힘쓰는 근황을 전했다.
박지연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수그니 도시락"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밥과 삶은 계란, 브로콜리 등 다양한 반찬으로 꽉 찬 도시락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박지연은 자신의 간식으로는 고구마와 삶은 계란이 담긴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앞서 박지연은 지난 2011년 둘째 임신 당시 임신중독증 후유증으로 신장이 손상돼 친정아버지로부터 신장이식을 받았으나 상태가 안정적으로 유지되지 않아 10년 넘게 신장 투석 치료를 받아왔다.
이후 지난 8월 친오빠로부터 다시 신장을 이식받으며 두 번째 수술을 치렀고, 현재 회복에 전념 중이다. /mk3244@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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