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딸과 사랑스러운 커플룩을 선보였다.
손담비는 25일 개인 채널에 “겨울에 이렇게 입고 나가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딸과 커플룩을 맞춰 입은 모습이다. 핑크색 니트를 입고 나란히 앉은 모녀는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엄마가 된 손담비는 딸과 옷을 함께 입을 수 있다는 사실이 기쁜 듯 환한 미소를 짓고 있기도.
부쩍 성장한 손담비의 딸은 여전히 ‘아빠’ 이규혁의 얼굴을 그대로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과 결혼, 작년 시험관 시술로 임신을 밝힌 후 올해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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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담비 개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