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손연재가 둘째 임신에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지난 27일 채널 ‘손연재’에는 ‘어떤 남자가 좋은 남자예요? 바람의 기준? 손연재의 찐친 유부들과 매운맛 연애상담’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손연재는 친구들과 만나 연애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손연재는 최근 타로카드 점을 봤다며 “둘째 성별에 대해 물었다”라고 설명했다. 손연재는 “일단 되게 당황하셨다. ‘혹시 뱃속에?’(라고 묻더라). 없다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손연재는 “카드를 뒤집었다. 처음에는 별빛, 오로라. 그리고 임신 카드가 2장이 나왔다”라고 말했고, 이를 듣던 친구는 “세쌍둥이”라고 농담을 건넸다.
손연재는 “어떤 카드를 뒤집었는데 캐릭터가 목발을 짚고 술을 마시는 망나니 같은 카드가 나왔다”라고 말한 후 “감수성이 예민하고 예술적인데 사고를 칠 것 같다고 하더라. 아들인지 딸인지는 모르겠다고 하더라”라고 해석을 덧붙였다.
손연재는 “더 뽑아보자 했더니 갑자기 장미 나오고 여자 얼굴, 부케, 소설책 같은 게 나왔다. 감수성이 예민해서 조금 힘들게 하는 딸일 것 같다더라”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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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 ‘손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