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조이커플’ 손민수가 쌍둥이를 품에 안은 사진을 공개했다.
손민수는 1일 “이 날을 위해 내가 태어났나 봅니다. 라키뚜키 찾아와줘서 고마워”라고 했다.
이어 “엄마 아빠도 처음이라 뚝딱거릴수도 있어. 그래도 최선을 다할테니 앞으로 잘 부탁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손민수는 남매 쌍둥이를 양쪽 품에 안고 벅찬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임라라와 손민수는 2023년 5월, 열애 9년 만에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시험관 시술을 통한 쌍둥이를 임신했고 지난 14일 남매 쌍둥이를 품에 안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손민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