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김혜수, 김혜수, 셀카 하나로 압도하는 아우라···올 블랙 패션 완벽하네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11.01 18: 59

배우 김혜수가 늘씬한 자태를 뽐냈다.
1일 김혜수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별 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혜수는 보통 자신의 일상이나 셀카 등을 자주 올리며 팬들과 소통하는 연예인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김혜수는 캡을 쓴 채 올 블랙으로 맞춰 입은 코디로 전신 사진을 찍었다. 그러나 작은 얼굴에 볼륨 있는 몸매와 남다른 비율이 빛이 났다.
또한 다른 사진에서 김혜수는 자연스러운 셀카를 선보였다. 상반신만 보이지만, 우아하게 컬을 넣은 단발에 단순한 검정 셔츠는 그의 세련된 미모를 돋보이게 했고, 캡을 쓰고 패딩 모자를 쓴 자연스러운 모습은 그저 이목구비를 돋보이게 만들었다.
네티즌들은 "언제나 봐도 너무나 우아한 헤수 씨", "진짜 마네킹 비율 같아요", "너무 예쁘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혜수는 내년 드라마 '두 번째 시그널'로 복귀를 알렸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김헤수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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