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화가 마이큐가 방송인 김나영과 결혼 한 달 반여 만에 좋은 소식을 전했다.
마이큐는 지난 18일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큰 관심과 응원 덕분에 전시를 12월 20일까지 연장하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연말 되세요”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마이큐는 자신의 작품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화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마이큐는 자신의 전시회가 많은 관심을 받으면서 전시를 12월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5년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지만, 2019년 이혼 후 홀로 아이들을 양육해 왔다. 이후 2021년 마이큐와의 공개열애를 시작했고, 두 사람은 지난달 3일 조촐한 결혼식을 올리며 정식으로 부부가 됐다. /kangsj@osen.co.kr
[사진] 마이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