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희, '배우 명가' 호두엔터와 전속계약 "든든한 동반자될 것"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5.11.20 09: 10

배우 서재희가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2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독보적인 아우라로 자신만의 연기 세계를 구축해 온 서재희 배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축은 “그동안 다수의 연극, 드라마, 영화를 통해 폭넓은 활동을 이어온 서재희 배우와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어 “든든한 동반자로서 배우의 가능성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함께 나아가겠다”며 “서재희 배우를 향한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과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온 서재희가 새로운 둥지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호두엔터테인먼트는 김혜수, 신하균, 전혜진, 최원영, 박병은, 하윤경 등이 소속된 배우 명가 연예 매니지먼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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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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