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부부 4호에 이름을 올린 박준형·김지혜 부부가 훌륭한 자식 농사로 주목을 받고 있다. 첫째 딸은 경희대에 합격했고, 둘째 딸은 선화예고에 재학 중이다.
김지혜는 19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주니야. 고생했어. 합격 축하해. 효녀 박주니. 이렇게 기쁠 줄이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박준형·김지혜 부부의 첫째 딸 박주니가 경희대학교 실기고사장에 들어서는 모습이 담겼다. 실기고사장을 찾은 모습에서 합격을 추측할 수 있다.


첫째 딸의 경희대학교 소식과 함께 둘째 딸의 선화예고 재학도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앞서 김지혜는 지난 3월 둘째 딸 박혜이가 선화예고에 입학했다고 밝혔다. 미술 전공으로 알려진 박혜이는 개그맨 박성호의 아들과 함께 입학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박준형과 김지혜는 2005년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