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박나래 '동거 2달' 새 식구 만났다…나란히 인사 "오늘밤 공개"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5.11.21 15: 04

방송인 전현무가 박나래의 새 식구를 소개했다.
21일 전현무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오늘 밤 나래의 새 식구가 공개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현무가 박나래의 할아버지·할머니가 기르던 반려견 복돌이와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겼다. 전현무는 박나래의 집에 방문해 새 식구와 인사를 나눈 것으로 보인다.

전현무 SNS

전현무는 박나래에게 훈련사를 소개하며 복돌이의 적응을 도운 것으로 알려졌다. 박나래는 전현무의 소개로 만난 훈련사에게 복돌이가 집에 온 뒤 짖지도 않고 자신을 잘 따르지만, 앞으로 어떻게 훈련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한편, 박나래의 새 식구가 공개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21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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