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12월의 새신랑 김우빈의 험난한 배멀미가 예고됐다.
21일 방송된 tvN 예능 ‘콩 심은데 콩 나서 웃음팡 행복팡 해외탐방(연출 나영석, 하무성, 심은정)’(이하 ‘콩콩팡팡’) 6회에서는 멕시코 자유 여행을 즐기는 찐친 삼인방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의 좌충우돌 투어가 공개됐다.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세 사람의 험난한 바다 모험이 예고돼 눈길을 끌었다. 성난 파도 속에서 이들은 넘어지고, 김우빈은 “멀미 난다”며 호소했다. 예상치 못한 입수 상황까지 겹치면서 긴장감이 높아졌다. 이광수는 “우리 아무것도 못 보면 바닷물만 마시겠다”며, 고래상어를 못 보고 돌아갈까 초조한 모습을 보였다.

과연 삼인방은 험난한 바다 여정 속에서도 고래상어를 만날 수 있을지, 다음 회 방송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였다.
tvN ‘콩콩팡팡’은 찐친 삼인방의 순도 100% 멕시코 자유 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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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콩콩팡팡’ 방송 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