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현희가 철저한 식단 관리 중인 근황을 전했다.
홍현희는 24일 개인 채널에 “주말에 겉절이로 인한 부종 이슈.. 오늘은 클린하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현희가 먹은 것으로 보이는 음식이 담겨 있다. 지난 주말에 과식을 한 듯한 홍현희는 고기와 과일, 채소 등을 곁들인 건강하고 가벼운 식단으로 다시금 다이어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언니 이제 좀 무서워지려고 그래요”라는 반응에 홍현희는 “나의 장기들은 오후 5시 40분 퇴근 완료”, “어때 무섭지 으하하하흐”라고 답하며 체중 감량을 위해 이를 악무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홍현희는 제이쓴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홍현희는 16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으며 꾸준한 다이어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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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현희 개인 채널,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