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퇴사 후 바로 마이너스 상황에 ‘충격’..”퇴직금 손에 쥘 수 없어”(4인용식탁)[순간포착]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11.24 20: 36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김재원이 퇴사 후 마이너스가 된 상황에 당황했다고 털어놨다.
24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는 아나운서 김재원이 출연, 배우 이광기, 코미디언 김학래를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프리랜서로 활동 중인 김재원은 생계형이라고 말했고 박경림은 “정해져 있던 삶이다가 (이제는) 본인의 가치를 말해야 하는데 쉽지 않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재원은 “제가 소속사가 있는 게 아니다. 제 입으로 ‘얼마’라고 말하기가 쉽지 않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김재원은 “저는 자신감, 자존감도 중요하지만 상황에 만족하는 점수를 주고 싶다. 자족감이 중요하다”라고 덧붙였다.
김학래는 “마음은 편하지만 추운 면이 많다”라고 말했고 김재원은 “퇴사 다음 달 통장이 마이너스더라. 제가 그제야 깨달은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박경림을 퇴직금을 꽤 많이 받지 않았냐고 물었고 김재원은 “요즘 퇴직금이 연금으로 전환된다. 손에 쥘 수가 없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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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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