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김윤지가 늘씬한 자태를 선보였다.
26일 김윤지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좋은 생각들로만 가득 채우기"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윤지는 해외로 추정되는 저택가에서 노을을 배경으로 한 채 다양한 사진을 찍었다.
이날 김윤지의 패션 컬러는 블랙이었다. 모자, 선글라스, 이너, 아우터에 레깅스까지 모두 블랙을 착용한 그는 처음에는 선글라스를 끼고 일명 '얼빡샷'을 찍다가 나중에는 드넓은 저택가를 바라보고 있는 자신의 뒷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출산 전에도 만삭이라고는 믿기지 않은 몸매를 자랑했던 그는 여전한 늘씬함을 자랑했다.
네티즌들은 "엘라 맘 너무 예뻐요", "혹시 촬영 때문에 간 건가요?", "예능에서도 더 자주 보면 좋겠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윤지는 개그맨 이상해, 국악인 김영임의 아들 사업가 최우성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김윤지 채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