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연상 아내 고충 토로 “♥기성용과 7년 3개월 차이..8년 아니다”(배달왔수다)[핫피플]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11.26 22: 35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한혜진이 기성용과의 나이 차이를 밝혔다.
26일 방송된 KBS2 ‘배달왔수다’에는 한혜진, 진서연이 출연했다.

한혜진은 기성용과 '7년 3개월' 나이 차이가 난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김숙은 “(실제로는) 8년이구나”라고 콕 집어 말했다.
한혜진은 “7과 8은 느낌이 좀. 저 혼자 느낌이 좀”이라며 연상녀의 고민을 토로했다.
또 한혜진은 가끔 아이 같은 모습을 보이는 기성용의 기를 살려주기 위해 항상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고 말했다. 
김숙은 “스포츠 선수 아내는 내조하느라 스트레스를 받는다더라”라고 말했고, 한혜진은 “그런 건 생각보다 없었다. 음식 취향도 명확하다. 고기다”라고 말했다.
/hylim@osen.co.kr
[사진] KBS2 ‘배달왔수다’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