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15개' 박수홍 딸, 생후 13개월에 '외제차' 뽑았다…父와 드라이브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5.11.27 08: 00

방송인 박수홍의 딸이 생애 첫 차를 뽑았다.
27일 박수홍의 딸 공식 소셜 미디어 계정에는 “자동차 덕후 재이 드디어 차 뽑았다홍”이라는 글과 함꼐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수홍의 딸 재이는 한강 공원에서 자동차 형태로 된 유모차에 탑승했다. 자동차를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진 박수홍의 돌이 지나자마자 차를 뽑으며 인생 첫 ‘플렉스’를 하고 말았따.

박수홍 딸 SNS

앞서 김다예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물로 받은 자동차 타러 나갈까”라고 말했고, 박수홍도 “재이 차 뽑았다. 다 데리러 와”라며 신난 모습을 보였다. 재이 역시 기분이 좋았는지 핸들을 신나게 돌려 미소를 자아냈다.
박수홍 딸 SNS
박수홍 딸 SNS
박수홍의 딸은 올한해 광고만 15개를 따낸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덤에 오른 재이가 박수홍, 김다예와 보여줄 앞으로의 일상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2021년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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