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솔이, '암 극복'했는데 건강 적신호 계속..."진짜 독하고 아픈"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5.11.28 08: 03

박성광의 와이프이자 방송인 이솔이가 근황을 전하며 다시 한번 건강 이상을 고백했다.
27일 이솔이는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방문이 살짝 열려 바깥 풍경이 보이는 일상적인 모습이 담겨 있다. 이솔이는 "몇 년 만에 걸린 감기인데 내 발로 병원 찾아가서 약 받아올 만큼 진짜 독하고 아픈 이번 감기 ㅠㅠ…"라고 적으며 심한 감기로 인해 고통받고 있음을 호소했다. 

이어 "쁘엥 강제 휴식"이라고 덧붙이며 예정된 스케줄을 잠시 미루고 회복에 집중할 것임을 알렸다.
사진을 본 팬들은 "아프지마세요" "이번 감기 독해요. 무조건 휴식" "잘먹고 잘 쉬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 2020년 박성광과 결혼했다. 지난 4월에는 3년 전 여성암 진단을 받고 항암 치료를 받았다고 고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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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솔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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