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세 허성태, 술·담배 모두 끊었다.."액션하다 충격" ('B급 청문회')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5.11.28 18: 36

배우 허성태가 금주 금연을 선언했다.
28일 유튜브 채널 ‘B급 스튜디오’에서는 “제대로 털리고 간 허성태 "정보원"의 형사들 모셔봤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영화 ‘정보원’의 주역 배우 허성태, 서민주, 손태양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허성태는 데뷔 이래 첫 1번 주연이라는 언급에 "주연을 원래 거절 했었다. 아직 주연으로서 1번 할 때가 아니라고 판단해서 거절 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처음 미팅해서 감독님이랑 이야기 해보니 유머 코드가 너무 잘 맞는거다. 영화에 제 애드리브도 너무 많이 담겨있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특히 그는 최근 술과 담배를 끊었다고. 허성태는 "술은 3월 2일분터 3개월 동안 한 톨도 안 마셨다. 금연 캠프는 12월에 다시 들어간다"라며 "‘굿보이’때 액션을 하는데, 잘 안되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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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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