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 16kg 뺀 새신랑 미소…♥원진서 결혼식 미리보기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5.11.28 21: 25

방송인 윤정수가 결혼을 앞두고 턱시도 자태를 뽐냈다.
윤정수는 28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제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서 이젠 진짜 가나봐요”라며 턱시도를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윤정수는 16kg을 감량한 뒤 슬림한 몸매를 자랑했다. 턱선과 목선이 드러나면서 다이어트 효과를 제대로 보여준 윤정수는 “할 것도 많고 그 많은 것들이 재미도 있지만 이젠 진짜 잘해야겠다는 생각만 든다. 잘해보겠다”라고 결혼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윤정수, 원진서 SNS

윤정수는 105kg에서 89kg으로, 무려 16kg을 감량하고 몰라보게 달라졌다. 복부 사이즈도 14cm가 줄면서 멋진 새신랑의 모습을 예고한 바 있다.
윤정수에 앞서 그의 예비 신부 원진서가 웨딩 드레스 자태를 뽐내기도 했다. 원진서는 “어떤 모습의 저라도 온 마음으로 사랑해주는 저에게 더없이 완벽한 사람과 드디어 ‘부부’가 됩니다”라며 설렌 마음을 전했다.
한편, 윤정수와 원진서는 오는 30일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결혼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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