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배우 정석원이 딸의 패딩을 탐냈다.
29일 채널 ‘백지영’에는 ‘60평 저택에서 신문지 깔고 삼겹살 구워 먹는 백지영♥정석원’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정석원, 백지영은 거실에서 삼겹살을 구워 먹으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때 딸이 집에 친구들과 함께 집에 왔다.
정석원은 딸이 입은 패딩을 처음 보는 듯 “비싼 패딩 어디서 났냐. (누가 훔쳐 갈라) 이런 거 테이프 붙여라. 아빠가 가위로 로고 떼줄까. 어디 브랜드야 이거”라고 말했다.
딸은 어느 브랜드인지 모른다며 엄마인 백지영이 사줬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정석원은 “엄마 돈 많다”라며 잔뜩 부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hylim@osen.co.kr
[사진] 채널 ‘백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