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패션 보는 맛도 쏠쏠…3040 워너비 ('다음생은 없으니까')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5.12.03 1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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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가 다채로운 패션을 완벽 소화하며 ‘3040 워너비 비주얼’임을 입증했다.
TV CHOSUN ‘다음생은 없으니까’에서 양미숙 역을 맡아 열연 중인 한지혜는 눈을 즐겁게 하는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고 있다.

TV CHOSUN 제공

특유의 끼와 화려한 언변으로 라이브 커머스 업계의 신화로 등극한 양미숙 캐릭터를 연기 중인 한지혜는 매회 역할에 걸맞은 패셔너블한 룩을 선보이며 캐릭터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라이벌 관계인 조나정(김희선)과 본격적인 대립각을 세운 면접 장면에서는 고급스러운 네이비 톤의 셔링 드레스에 미니백과 킬힐을 매치해 당당하면서도 우아한 카리스마를 발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양미숙의 숨겨진 서사가 드러나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6회에서는 한지혜의 연기와 패션이 모두 빛났다. 특히 한지혜는 ‘3040 스타일 워너비’답게 초반부에 착용한 플라워 패턴의 화려한 레드 원피스를 완벽한 핏으로 소화하며 시선을 끌었다.
한지혜는 양미숙 캐릭터의 외형을 구현하는 과정에 대해 “일단 한번 돌아보게 될 만큼 화려한 패션과 잘 관리한 외모에 중점을 뒀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처럼 연기뿐만 아니라 외적인 디테일까지 섬세하게 고민한 노력이 더해지며 한지혜만의 ‘양미숙’을 완성했다.
등장할 때마다 패션쇼를 방불케 하는 한지혜의 스타일링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시청자들은 “한지혜 패션이 너무 예쁘다”, “한지혜 워너비 몸매”, “화려한 비주얼이 양미숙 그 자체다”, “한지혜 다양한 패션 보는 맛이 있다” 등 호평을 쏟아냈다.
한편 김희선, 한혜진, 진서연, 한지혜가 출연하는 TV CHOSUN 월화드라마 ‘다음생은 없으니까’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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