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자백의 대가' 언론시사회 및 간담회가 열렸다.
‘자백의 대가’(연출 이정효 극본 권종관)는 남편을 죽인 용의자로 몰린 ‘윤수’(전도연 분)와 마녀로 불리는 의문의 인물 ‘모은’, 비밀 많은 두 사람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작품. 극 중 김고은은 감정이 닫힌 인물 ‘모은’을 맡아 작품의 긴장감을 끌어올리는 핵심 축으로 활약한다.
배우 전도연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5.12.03 /rumi@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