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류이서, 함은정 결혼식 갔다가 새색시로 오해 받겠네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12.03 19: 12

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결혼식 착장을 공개했다.
3일 류이서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류이서는 "전진이랑 결혼식 갔다가 교회 가서 예배 드리고 카페 아~~ 보람 찼다 흐흐 다들 감기 조심하세용"라며 글귀를 적었다.

지난 11월 30일 가수 티아라이자 배우 함은정의 결혼식에 전진과 류이서 부부가 참석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당시 류이서는 전진 곁에서 살굿빛 블라우스에 검정 코트를 입은 착장이었는데, 이날 공개한 착장 또한 똑같았다. 평소 스포티한 느낌으로, 치마를 입더라도 과하지 않은 시니컬한 느낌을 보이는 편인 류이서는 유독 단아하고 정갈한 느낌을 뽐냈다. 검정 롱코트에 감싸인 그의 모습은 우아했다. 
롱코트 속 류이서는 살굿빛 블라우스에 검정 미니 원피스를 차려 입어 깜찍한 느낌을 뽐내 시선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진짜 단아하시다", "평소 사복 보다가 문득 깨달음. 이분은 승무원이었다", "승무원 때 진짜 호감상으로 유명했다더니 갑자기 생각났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이서는 지난 2020년 신화 전진과 결혼, 올해 장영란 유튜브에서 2세 게획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류이서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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