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가슴 성형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장윤주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윤쥬르’에 ‘대댓글 700회 이상 직접 작성한 대댓글 장인 장윤주가 엄선한 QnA’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장윤주는 가슴 성형 의혹에 대해 답했다. 장윤주는 “댓글에 가슴 (성형)했다고 그런 말 있는데 내 거다. 저희 집안이 어머니가 가슴이 크다. 딸 셋 중 막내인데 언니들은 제 가슴 두 배”라고 말했다.

이어 “다들 어떻게 할 정도로 가슴이 크다. 제가 제일 작다”라며 “유전이고 그래서 저도 가슴이 처진 것 때문에 고민이 많다”고 밝혔다.
또한 장윤주는 여러 관리 비법에 대해서도 직접 답했다. 힙 관리 법에 대해서는 “선배 배우 분이 왜 말랐는데 힙이 있냐고 하더라. 마르고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허벅지도 그렇고 힙도 처지고 볼품없어지는데 제가 했던 힙 운동 중에서 EMS가 효과가 좋았다. 7년 동안 일주일에 한 번씩 했다”고 말했다.
또한 속옷 추천에 대해서는 “속옷은 나이대별로 다 달랐다. 20대 때는 캡 없는 걸 썼다. 브래지어 잘 쓰지도 았았다”고 말했다.
한편, 장윤주는 2015년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