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강준이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8일 서강준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패션 화보 촬영 현장에서 찍은 서강준의 다양한 모습들. 서강준은 깔끔한 슬랙스 바지에 클래식한 흰색 셔츠를 받쳐 입고, 그 위에 밤색 니트를 레이어드하며 포멀함과 캐주얼함을 동시에 갖춘 스타일을 연출했다.

자연광 아래에서 서강준의 피부는 투명하다 못해 빛나는 듯한 광채를 발산하며 '인간 뱀파이어'라는 수식어를 실감하게 했다. 특히 백옥 같은 피부와 대비되는 깊고 매혹적인 갈색 눈동자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한편, 서강준은 2012년 판타지오에서 주최한 신인 배우 오디션에 합격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SBS ‘신사의 품격’, ‘가족끼리 왜 이래’,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뷰티 인사이드’ 등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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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강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