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김헌곤, 굳센병원 윤성대 병원장과 함께 모교 야구부에 1000만 원 기부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5.12.12 08: 32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김헌곤이 굳센병원 윤성대 병원장과 함께 모교인 제주고(교장 양용혁) 야구부에 유소년야구 발전 후원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김헌곤과 윤성대 병원장은 지난 11일 제주고를 찾아 유소년야구 발전 후원금 기부 행사를 가졌다. 김헌곤과 윤성대 병원장은 "프로 무대 진출을 꿈꾸는 아마추어 선수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헌곤은 올 시즌 77경기에 나서 173타수 39안타 타율 2할2푼5리 2홈런 11타점 21득점 2도루를 기록했다.

제주고 야구부 제공

제주고 야구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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