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서울 대학로 예스24스테이지에서 연극 '더 드레서'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연극 '더 드레서'는 영화 '피아니스트'로 아카데미 각본상을 수상한 작가 '로널드 하우드'의 희곡을 원작으로, 작가가 셰익스피어 전문 극단에서 5년간 드레서로 일하면서 실제로 겪었던 경험을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박근형과 정동환, 송승환, 오만석, 송옥숙, 정재은, 장유정 연출이 참석했다.
장유정 연출이 질문을 듣고 있다. 2025.12.19 / soul101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