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투하츠, 2025년 신인상 수상···에이나 생일 축하까지('2025 멜뮤')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12.20 20: 17

‘2025 멜론뮤직어워즈’ 걸그룹 하츠투하츠가 2025년 신인상을 거머쥐었다.
20일 고척스카이돔에서는 ‘2025 멜론뮤직어워즈’(웨이브, 멜론)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올해의 신인상은 하츠투하츠가 거머쥐었다. 8인조 걸그룹으로 데뷔한 SM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는 데뷔 때부터 많은 관심을 끌며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하츠투하츠  지우는 “SM 식구분들 감사합니다”라면서 “항상 열심히 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저희가 무대에서 빛나는 게 아닐까 싶다. 항상 여러분 덕에 무대에 서는 게 너무 행복하다. 좋은 무대로 보답하는 하츠투하츠가 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하츠투하츠 멤버들의 소감이 이어졌다. 이들은 “제일 가까이서 힘써 주시는 매니저분들, 무대 꾸며주신 댄서들께 감사하고, 올 한해 우리 멤버들 수고 많았고 앞으로 더 수고하자”, “정말 멋진 무대 열심히 하고 가자고 했는데, 상을 받았다. 정말 감사하다. 그리고 하나뿐인 멤버 에이나의 생일이다. 다같이 ‘생일 축하해’ 외쳐 보자”라며 멤버 생일까지 야무지게 외쳤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2025 멜론뮤직어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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