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SNS 실검 장악···8년 만의 MMA→'으르렁'부터 'Back it up'까지('2025 멜뮤')[순간포착]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12.20 21: 41

‘2025 멜론뮤직어워즈’ 엑소 완전체의 등장에 시상식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20일 고척스카이돔에서는 ‘2025 멜론뮤직어워즈’(웨이브, 멜론)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엑소는 수호, 찬열, 디오, 카이, 세훈 완전체의 모습으로 8년 만의 참석을 알렸다. 이들은 데뷔 초와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며 레드 카펫을 장식했으며 본 무대에서는 '늑대와 미녀' 인트로를 시작으로 '몬스터', '러브샷', '전야', '으르렁'으로 엑소 히트곡을 선보였다.
특히 '으르렁'이 울려퍼지자 관객석은 뜨거운 함성으로 가득 찼고, 엑소의 팬이라고 일부 알려진 엔시티 위시의 멤버나 라이즈의 모습, 보넥도의 무대를 즐기는 모습 등이 함께 화면에 잡혔다.

2025 멜론뮤직어워드(MMA2025)가 20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됐다. <br /><br />이날 행사에는 지드래곤(G-DRAGON), 박재범, 10CM, 지코, 엑소(EXO), 우즈(WOODZ), 제니(JENNIE), 에스파(aespa), 아이브(IVE), 한로로,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라이즈(RIIZE), 플레이 브(PLAVE), 엔시티 위시(NCT WISH), 아일릿(ILLIT), 하츠투하츠(Hearts2Hearts), 키키(Kiki), 올데 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 아이딧(IDID), 알파드라이브원(ALPHA DRIVE ONE) 등 초호화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꾸려졌다. <br /><br />그룹 엑소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12.20 / soul1014@osen.co.kr<br />

이에 SNS 실검에서는 순식간에 '엑소 선배님', '엑소 신곡', '선배님들 무대', '생명의 나무', '엑소 오빠들', '엑소 무대'로 실시간 트렌드로 자리 잡으며 여전한 엑소의 명성을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2025 멜론뮤직어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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