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김사랑,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연말에 대학병원行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5.12.29 19: 27

배우 김사랑이 한겨울에 장염으로 대학병원을 찾은 근황을 전했다.
29일 김사랑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겨울에도 장염조심ㅠ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대학병원 로고가 새겨진 패브릭 천이 담겼다. 이를 보아 김사랑은 장염에 걸린 탓에 병원 신세를 지게 된 것으로 보인다.

대체로 장염은 음식이 쉽게 상하는 여름철 자주 발생하는 대표 질환으로 꼽히고 있는 바. 하지만 연말을 코앞에 두고 예기치 못한 장염으로 고생하게 된 김사랑은 "겨울에도 장염조심"이라는 당부의 문구와 함께 눈물을 쏟아내는 이모티콘을 덧붙여 속상한 마음을 털어놨다.
한편 김사랑은 미스코리아 진(眞) 출신으로 2001년 MBC 드라마 '어쩌면 좋아'를 통해 배우로 데뷔, '시크릿 가듯'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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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사랑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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