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철 감독, 좀더 강하게
OSEN 이석우 기자
발행 2025.12.30 20: 29

30일 부산 강서실내체육관에서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OK저축은행과 한국전력의 경기가 열렸다.
2연승을 달리고 있는 한국전력과 2연패에 빠진 OK저축은행이 맞붙는다. 최근 흐름이 엇갈린 두 팀의 대결만으로도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권영민 한국전력 감독과 신영철 OK저축은행 감독의 국내 사령탑 라이벌리 역시 경기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로 떠오른다.
OK저축은행 신영철 감독이 선수들을 독려하고 있다. 2025.12.30 / foto0307@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