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SM과 25년 동행 마무리 심경.."미련 없이 떠난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6.01.12 17: 10

가수 보아가 SM엔터테인먼를 떠나는 심경을 밝혔다.
보아는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낌없이 주고받은 만큼, 미련 없이 떠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함께한 시간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빛나는 에스엠엔터테인먼트를 응원하겠습니다. 고마웠습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날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보아의 전속계약 종료 소식을 알렸다.
SM 측은 "당사는 보아와 오랜 시간 깊이 있는 논의를 거쳐, 12월 31일을 끝으로 25년 동행을 마무리하기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비록 당사와의 전속 계약은 종료되나, 보아가 앞으로 보여줄 새로운 활동과 도전 속에서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아시아의 별'로서 더욱 빛나는 행보를 이어 가길 응원하겠다"며 "새롭게 펼쳐질 보아의 앞날에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 아티스트가 아닌 권보아의 미래도 응원하며 진심으로 행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보아는 2000년 정규 1집 ‘ID;Peace B’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해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K팝을 대표하는 최고의 여성 솔로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데뷔 25주년을 맞이했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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