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다니엘이 오는 2월 입대한다.
14일 OSEN 취재 결과 강다니엘은 오는 2월 9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2017년 워너원으로 데뷔한 이후 9년 만에 '군백기'에 돌입하는 것.
강다니엘은 그간 인터뷰와 방송을 통해 입대에 대해 담담하고 솔직한 심경을 밝혀왔다. 2024년 다섯 번째 미니앨범 ‘ACT’ 발매 관련 인터뷰에서는 “군 복무 전까지 열일 생각하고 있다. 입대를 앞두고 발매할 곡도 기획해 뒀다”며 “전역 후에 계획해 둔 것도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컬투쇼’ 출연 당시 입대를 앞둔 소감에 대해 “드디어 간다”며 후련한 마음을 드러낸 후 “군대를 빨리 19살에 가려고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검정고시를 쳤는데 지원자가 많아서 튕겨져 나왔다”라는 일화를 전하기도.
지난해 12월 스페셜 앨범을 발표한 후 팬콘서트 ‘2025 KANGDANIEL FAN CONCERT [RUNWAY : WALK TO DANIEL]’를 개최하고 입대 전 마지막으로 팬들과 만난 강다니엘은 워너원 리얼리티 촬영에 일부 참여한 후 입대할 전망이다.
앞서 워너원은 7년 만에 리얼리티로 다시 뭉친다고 알려 화제를 모았던 바, 이에 대해 묻는 팬들의 질문에 강다니엘은 “제가 내년에 유학가서 아마 인트로 정도 같이 (할 것 같다)”고 답하며 입대를 유학에 빗대어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다니엘은 지난 2017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워너원으로 데뷔해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19년 7월 솔로 가수로 데뷔한 그는 가수 활동 외에도 각종 프로그램 MC로 활약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mk3244@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