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극도로 절제된 한끼 식사량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12일 "황태국~ 잘 먹었습니다~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혜교가 쌀밥과 황태국으로 소박한 한끼를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식탁 위에는 흰 쌀밥 절반과 황태국 한 그릇이 전부였고, 그 어떤 반찬도 눈에 띄지 않았다. 작품 때문에 자주 다이어트를 하는 송혜교는 평소에도 운동과 식단 관리를 철저하게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송혜교는 '연예계 다이어트 끝판왕'으로 뽑히기도 했는데, 20대 시절 다소 통통했던 귀여운 이미지가 부각됐지만, 이미지 변신을 위해서 17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혜교는 아침과 점심은 일반식을 먹고, 저녁으로는 생두부를 먹었다고. 저녁 7시 이후에는 금식을 했고, 걷는 걸 좋아해 하루 4시간 걸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신작 '천천히 강렬하게' 공개를 앞두고 있다. 노희경 작가가 대본을 집필한 작품으로, '커피프린스 1호점'의 이윤정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제작비 800억 원이 투입된 대작으로, 송혜교, 공유, 차승원, 김설현, 이하늬 등이 출연하며, 야만과 폭력이 판치던 1960년대부터 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가진 건 없지만 빛나는 성공을 꿈꾸며 온몸을 던졌던 이들의 성장 스토리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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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송혜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