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NE1 멤버 산다라박이 멤버 박봄의 뜬금없는 저격에도 환하게 웃었다. 산다라박은 오히려 박봄의 건강을 걱정하면서 공식석상에서 밝은 모습을 보여줬다.
산다라박은 오늘(4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서 진행된 한 의류 브랜드의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기념 포토월 행사에 참석했다. 전날 박봄이 ‘마약 의혹’을 언급하며 저격한 후 하루 만에 공식석상에 나선 것이었다.
이날 산다라박은 밝은 미소로 카메라 앞에 섰다. 데님 팬츠에 봄에 어울리는 화려한 색상이 돋보이는 상의를 입은 산다라박은 흰색 비니와 액세서리로 화려함을 더했다. 작은 체구지만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면서 포토월을 장악한 산다라박이다.


특히 산다라박은 밝은 미소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전날 박봄의 저격으로 소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환하고 밝은 미소였다.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까지 더해지면서 포토월을 환하게 밝혔다.
산다라박은 새하얀 얼굴과 인형 같은 이목구비로 특유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으며, 41세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환한 미소 뿐만 아니라 불변의 동안 비주얼 역시 화제를 모았다.

앞서 박봄은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자필로 보이는 장문의 글을 게재하면서 “박산다라가 마약으로 걸려서 그걸 커버하기 위해서 박봄을 마약쟁이로 만들었습니다. 당시 나라에 애더럴에 대한 약 자체가 없었고, 법 자체가 없었는데요. 이상하게도 박봄 이후로 법이 생겼어요. 인터넷 국민 여러분들은 꼭 있는 그대로 조사 부탁드립니다”라고 주장했다.
박봄은 현재 건강상의 이유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상황. 갑작스럽게 같은 팀 멤버에 대한 마약 의혹을 제기해 의문을 자아냈다. 이에 박봄 측은 “건강상 불안정해 발생한 일”이라며 양해를 구했다.

아무리 건강상의 이유로 근거 없는 의혹을 제기했다고 해도 마약 의혹에 이름이 언급되는 것은 불쾌한 일이다. 하지만 산다라박은 멤버의 건강부터 챙겼다. 산다라박은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자신의 SNS를 통해 “마약을 한 적 없습니다. 그녀가 건강하길 바랍니다”라고 직접 입장을 밝혔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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