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뼈 아작났다" 엄지원, 휠체어타고 긴급수술..현재 재활 중 ('엄지원')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6.03.06 07: 11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배우 엄지원이 일본 여행 중 겪은 사고와 긴급 수술 사실을 직접 전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다행히 회복해 재활 중인 상태다.
엄지원은 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여행 중 찾아온 사상 초유의 사태, 엄지원 긴급 수술”이라는 제목의 브이로그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영상 시작과 함께 “기사로도 접하신 분들이 계시겠지만 새해부터 큰 사고를 당했다”며 “그래도 지금은 무사히 잘 회복하고 있으니 걱정하지 마시고 검지분들(구독자)도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엄지원은 사고 당시 상황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설날 연휴에 일본 여행을 갔는데 수로 맨홀에 신발이 끼면서 발이 고정된 상태에서 발목이 돌아갔다”며 “그 충격으로 발뼈가 완전히 아작이 났다”고 설명했다.
다행히 연휴가 끝난 뒤 서울로 돌아와 치료를 받을 수 있었고, 이후 병원에서 약 2시간에 걸친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재활 치료 과정을 공개하며 그는 당시 상태에 대해 “큰 뼈가 산산조각 나고 작은 뼈도 부러져서 다 고정했다”며 아찔했던 사고를 떠올렸다. 현재는 다리가 점차 아물고 있는 상태로, 병원에서 재활을 이어가며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엄지원 특유의 긍정적인 태도도 눈길을 끌었다. 그는 “병원에 입원해 보니 중요한 걸 깨달았다”며 “금수저, 은수저 얘기 많이 하는데 근수저가 최고다.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건 근육인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든든한 근수저가 되기로 결심했다”며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촬영을 도운 제작진을 향한 고마움도 전했다. 엄지원은 “프로 수발러처럼 챙겨줘서 고맙지만 사실 수발 받는 게 조금 부담스럽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다친 모습 보고 많이 놀랐을 텐데 잘 회복하고 있으니 걱정하지 마시라”고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다.
영상 말미에서 그는 “재활하면서 회복되는 모습도 계속 공유하겠다”며 밝은 미소로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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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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