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카메라가 여길 왜?”…숙소에 숨어있던 강남 발견하고 '비명' ('방과후 태리쌤')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6.03.09 08: 19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방과후 태리쌤’ 배우 김태리와 최현욱이 숙소에 몰래 침입한 ‘세 번째 선생님’ 강남의 정체에 혼비백산했다.
8일 전파를 탄 tvN '방과후 태리쌤'에서는 초보 선생님 김태리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강남은 수업 중인 김태리와 최현욱을 위해 직접 요리사로 변신했다. 주방에서 인덕션을 닦던 강남은 “이렇게 더럽히면 상화한테 진짜 혼나는데 여기는 편하다. 잔소리할 사람이 없어 좋아”라며 아내 이상화의 눈치를 보지 않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정성껏 요리를 마친 강남은 깜짝 이벤트를 위해 “여기서 숨어 있어야겠다”라며 은밀한 장소에 몸을 숨겼다. 뒤늦게 숙소에 들어와 정체불명의 밥상을 발견한 최현욱은 “아 누구예요. 어디 있어”라며 주위를 경계했고, 이 상황이 황당한 듯 김태리에게 "재밌다 누나”라고 말하며 폭소를 터뜨렸다.
두 사람은 의문의 요리 실력에 금세 매료됐다. 음식을 맛본 최현욱은 “이 사람이면 됐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고, 김태리 역시 “와 맛있다”라고 감탄하며 “왜 이제야 왔지?”라고 말해 숨어있던 강남을 뿌듯하게 만들었다.
예리한 김태리가 수상한 기운을 감지하며 구석을 살피다 “카메라 두 대가 저기 찍고 있어”라며 강남이 숨은 장소를 정확히 지목했다. 그 순간 숨어있던 강남이 모습을 드러내자, 김태리와 최현욱은 예상치 못한 정체에 비명을 지르며 뒤로 자지러졌다.
한바탕 소동 끝에 정신을 차린 세 사람은 인사를 나눴다. 강남은 무안한 듯 “나갈 타이밍을 잊어버려가지고 계속 숨어있었네”라고 고백해 현장을 다시 한번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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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과후 태리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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