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월급부터 탕진...양치승, 15억 사기당해도 '풀코스 FLEX' ('막튜브')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6.03.09 00: 18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헬스 트레이너 양치승이 첫 월급을 기념해 지인들에게 ‘통 큰’ 한턱을 쐈다. 주변을 챙기는 모습이 훈훈하게 했다.
8일 양치승의 유튜브 채널 ‘양치승의 막튜브’에는 ‘첫 월급 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양치승은 이른바 ‘양치승 패밀리’로 불리는 지인들을 불러 삼겹살 파티를 준비했다. 그는 “첫 월급을 탔으니 사람들을 불렀다”며 “오랜만에 만나지 않았냐. 당연히 한턱 쏴야지”라고 웃으며 말했다.
파티 장소는 선상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공간. 지인들과 함께 삼겹살을 굽기 시작하자 현장은 금세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가득 찼다. 양치승은 “체육관을 정리하고 받은 첫 월급인데 한 통 쏴야 하지 않겠냐”며 “원래 배 뒤에서 먹으려 했는데 삼겹살집이 보여서 모시게 됐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인사를 건넸다.
이에 지인들은 “양상무 최고!”라고 외치며 환호했다. 이어 “첫 월급이 얼마냐”고 장난스럽게 묻자 양치승은 “그걸 왜 물어보냐”며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 지인은 “오늘 소고기는 아닌가 보네. 월급이 그렇게 많진 않은가 보다. 돼지고기냐”고 농담을 던졌고, 양치승 역시 “맞다”고 웃으며 받아쳤다. 또 다른 지인은 “관장님 연봉 인상을 위해 다음에는 소고기 먹자”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회식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2차로 치킨집까지 이동한 양치승은 또 한 번 결제를 하며 지인들에게 식사를 대접했다. 지인들이 “첫 월급 얼마나 털린 거냐”며 걱정하자 양치승은 웃으며 계산을 마쳤다. 영상 말미에는 카드 결제 내역이 공개되며 “첫 월급을 모두 털었다”는 자막이 등장했다. 제작진은 “비록 첫 월급을 탕진했지만, 베풀 수 있는 행복이 있다. 첫 월급은 하늘로 사라졌다”라는 문구를 남겨 웃음을 안겼다.
한편 양치승은 최근 헬스장 폐업으로 큰 손해를 입은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서울 강남구 한 건물에 헬스클럽을 열었지만 건물의 임대 구조 문제가 뒤늦게 드러나 퇴거 명령을 받았고, 전세금과 시설비 등을 포함해 최소 10억 원 이상의 손해를 봤다고 전했다. 그럼에도 지인들과 웃으며 시간을 보내는 모습으로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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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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