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정, 학력 고백 터졌다.."대학 못 나왔다, 제적 당해" (마니또클럽)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6.03.09 05: 41

고윤정이 예상치 못한 예능감을 뽐냈다
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니또 클럽’ 6회에서는 마니또 멤버들의 선물 전달 미션이 이어지며 쫓고 쫓기는 숨바꼭질이 펼쳐졌다.
이날 고윤정은 마니또인 박명수에게 첫 선물을 전달한 뒤 두 번째 선물을 준비했다. 박명수가 인삼을 좋아한다는 정보를 입수한 그는 촬영장에서 직접 홍삼 케이크를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배우 고윤정이 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해외 일정 참석차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배우 고윤정은 26 F/W 파리패션위크 패션쇼에 참석한다.고윤정이 출국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3.07 / rumi@osen.co.kr

이 가운데 본부에서는 “오늘 저녁 9시 마니또의 정체가 공개된다”는 공지가 전달됐다. 선물을 한 번밖에 받지 못했던 박명수는 “빵은 맛있었는데 그 이후에는 없지 않았나”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에 고윤정은 박명수가 본부로 향하기 전 두 번째 선물을 전달하기 위해 서둘러 움직였다. 그는 박명수가 있는 카페를 찾아 몰래 선물 전달에 성공했다.
하지만 박명수는 수상함을 느끼고 카페 밖으로 나와 주변을 살피기 시작했다. 그 순간 현장을 빠져나가던 고윤정의 차량과 마주쳤고, 그는 전력 질주하며 뒤쫓았다. 그러나 고윤정의 차는 간발의 차로 현장을 벗어났고, 박명수는 “도둑과 경찰이지 이게 무슨 마니또냐”라며 투덜거려 웃음을 안겼다.
이후 본부에 도착한 박명수는 마니또가 남긴 편지를 보고 추리를 시작했다. 그는 “편지를 보니까 글씨체가 형편없었다. 공부를 많이 못 한 친구 같더라”며 홍진경을 지목했다.
그러나 마니또의 정체가 고윤정으로 밝혀지자 박명수는 당황하며 좌절했고, 홍진경은 “들고 일어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6인이 한팀이 되어 ‘시크릿 마니또’ 미션에 돌입했다. 이들의 시크릿 마니또는 ‘부천 소방서’. 도시락과 함께 특별한 디저트를 준비하는 가운데, 박명수는 말 없이 요리에만 집중하는 고윤정에게 토크를 이끌어냈다. 연예계 활동에 대한 물음에 고윤정은 “너무 재미있다. 대학교 다니다가 선배님과 두쫀쿠를 만들지 어떻게 알았겠나”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박명수는 “난 대학을 못 나왔다”고 말했지만, 고윤정은 “저도 대학교를 못 나왔다. 자퇴여가지고”라며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박명수는 ‘왜 코미디언이 됐나’라는 김도훈의 물음에 “못생겨서. (알바) 서빙 보러 갔는데, 나만 보면 찼다고 하더라. 금방 구했다고”라고 말해 숙연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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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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