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지승이 5년 동안 일했던 카페와의 이별을 전하며 추억을 떠올렸다.
서지승은 8일 자신의 SNS에 “2020.2~2025.3 알바를 끝으로... 연애, 결혼, 아이까지 모든 감격스러운 순간을 함께. 2026.03.15 영업종료 잊지 못해. 고생 많았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지승이 카페에서 직접 커피를 내리고 빵을 굽는 모습은 물론 거울 셀카를 찍으며 일상을 기록한 장면들이 담겼다. 오랜 시간 아르바이트를 해온 공간에서의 추억이 고스란히 담겨 눈길을 끌었다. 특히 남편 이시언의 모습도 담겨 있어 흐뭇함을 자아냈다.


해당 카페는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지인의 가게로, 서지승은 약 5년 동안 이곳에서 아르바이트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카페는 오는 15일을 끝으로 영업을 종료할 예정이며, 서지승은 오랜 시간을 함께한 공간과 사람들에게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앞서 서지승은 지난해 1월 웹툰 작가 기안84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카페에서 일하는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그는 “남의 돈 받고 일하는 게 좋다”면서도 “연기가 하고 싶다고 해서 되는 것도 아니고, 안 한다고 해도 하고 싶다”며 연기에 대한 여전한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서지승은 배우 이시언과 지난 2021년 결혼했으며, 현재 첫 아이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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