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녹화중 만취→결국 쫓겨났다.."뭔가 잘못됐다 느껴"(짠한형)[순간포착]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6.03.09 20: 02

배우 주지훈이 앞선 '짠한형' 녹화 당시 만취 상태로 녹화 중간에 퇴근했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9일 '짠한형 신동엽' 채널에는 "우리 정도면 효자 효녀!? NO! 미우새 주지훈 하지원 나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ENA 드라마 '클라이맥스' 주연 배우 주지훈, 하지원, 나나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나나는 "'짠한형'은 원래 2주에 한번 찍냐"고 궁금해 했다. 이에 신동엽은 "아니다. 1주일에 한번씩 업로드 해야하니까"라고 말했고, 정호철은 "2회분을 못찍는다. 술먹으니까. 근데 딱 한번 2회분 찍은게 (주지훈) 형님 나왔을때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신동엽은 "2회분이 아니라 2회를 찍는데 1회 출연자가 갑자기 2회에 쳐들어온거다"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주지훈은 "나도 어디서 듣도보도 못햇다. 재밌는 경험이었다"고 말했고, 신동엽은 "그게 매력인거다. 갑자기 내가 좀 다른거 찍는다고 하니까 '형 저도 거기 있으면 안돼요?'라더라. 그럼 너무 좋지 우리 입장에. '그럼 있죠' 그런거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에 나나는 "계산이 없으신것 같다"고 놀랐고, 주지훈은 "계산이 없다. 믿음이 있다. 실수하지 않는다는. 어릴때부터 형들이랑 놀아서 실수하지 않는 다는 믿음이 있다"라고 말했다.
특히 신동엽은 "지훈이 그때 전문가들하고 찍을때 진짜 많이 마셨다. 나보다 더 마셨다"며 "근데 그거 나중에 보고 너도 '나도 조금..'(생각했냐)"고 물었고, 주지훈은 "전 이미 그날 쫓겨나가면서 잘못됐다라는 생각을 했다"고 실토해 폭소케 했다.
그는 "저 술먹고 기억을 잘 못하는데 그런 충격적인 순간들은 기억이 난다. 사진처럼. 내 딴에는 잘 즐기고 있었다. 무슨말인지 잘 모르겠지만. 중간에 화장실에 갔다. 카메라 너머로. 제가 카메라로 넘어갔는데 우리가 끝났단 말이 없었는데 이렇게 오시더니 제 마이크를 푸시더라. '아 뭐가 잘못됐구나' 했던 게 기억이 난다. 제가 마이크 풀고 '안녕히 계세요' 이러고 녹화가 끝나기 중간에 나갔다. 취해서. 그 영상을 보고 역시나. 심지어 그걸 끝까지 못 봤다"라고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정호철은 그 뒤 주지훈이 '틈만 나면,'에서 다시는 술 유튜브에 안 나간다고 선언했던 것을 언급했고, 주지훈은 "그건 시경이 형 거였다. 시경이 형 거는 또래기도 하고 막 먹다가 내가 그 자리에서 쓰러졌다. 두번 다. 저는 술 먹는거 좋아하니까. 근데 너무 민폐인가 생각이 들었다"라고 걱정했다. 이에 신동엽은 "아니다. 시경이가 너무 좋아하더라"라고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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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짠한형 신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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