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미선이 암투병 후 두 번째 생일을 기쁘게 맞이했다.
10일 박미선은 소셜 미디어에 “생일은 그냥 해마다 오는 날이거니 했었죠. 그런데 아프고 난 이후로는 생일 초를 다시 불 수 있고 주변 분들의 축하를 받고 이 모든 게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라고 말했다.
박미선은 “세상에 당연한 건 하나도 없다는 믿음으로 오늘 생일을 건강하게 보내게 해 주심에 감사 기도를 드렸습니다”라며 “작년보다 건강하게 생일을 보내게 해 주심도 감사하고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케이크를 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저 하루하루 주어진 날들에 감사하며 살아가려고 합니다”라고 적었다.


1967년생으로 올해 58세가 된 박미선은 암투병 후 두 번째 맞이한 생일에 감사함을 전했다. 핑크 컬러의 먹음직스러운 케이크를 보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박미선은 삭발했던 머리도 숏컷 정도로 자란 모습이다.
박미선은 “모든 분들 건강하시고 오늘 하루 감사하고 행복한 일 한 개라도 찾아보세요”라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박미선은 지난 1월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이후 유방암 투병 사실이 알려졌고, 약 10개월 만에 ‘유퀴즈온더블럭’을 통해 대중 앞에 서며 활동을 재개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