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태 부부가 아들과의 일상 공개를 앞둔 가운데, 아내 전여진 씨가 직접 심경을 전했다.
11일 전여진 씨는 자신의 SNS에 “'아빠하고 나하고'는 가깝지만 때로는 멀게 느껴지는 ‘부모와 자식’ 간의 관계를 깊이 있게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입니다”라며 촬영장 현장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오늘 우리 가족이 출연해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털어놓고 서로를 이해해가는 과정을 담아내고자 합니다. 따뜻한 시선으로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같은 날 김정태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같은 글을 공유하며 방송 출연을 알렸다. 김정태 가족이 방송을 통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앞서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는 김정태 아내 전여진 씨가 첫째 아들 지후에 대해 “아스퍼거 증후군 증상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언급하는 장면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후는 어린 시절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야꿍이’라는 애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인물이다.
최근 16세로 성장한 지후는 6개 국어를 구사하는 등 언어 능력을 보여주며 관심을 받았지만, 일부에서는 발달 장애 여부를 두고 루머가 제기되기도 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김정태 가족이 그동안 전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을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김정태 가족이 출연하는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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