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선우용여가 악플에 발끈했다.
11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악플 본 82세 선우용여의 놀랍도록 슬기로운 대처법 (+아파트 공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제작진은 선우용여에 댓글 읽기를 제안했고, 선우용여는 유튜브에 달린 댓글을 하나씩 읽어 나갔다.

무엇보다 선우용여는 독실한 불교 신자로 알려진 바. 제작진은 “약간 종교 질문도 있었다”라며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그냥 믿으세요. 제발 깨어나서 예수님을 믿으세요’라는 글을 읽어줬다.

이에 발끈한 선우용여는 잠시 노려보다 “부처님의 말씀이 좋으니까 내가 좋아하는 거다”라고 밝혔다.
이어 “또 하나님 말씀이 좋을 수도 있다. 그거는 다양하게 사람마다 다 틀리기 때문에 ‘어떤 게 좋다’ 나는 단정내리는 게 아니라 부처님 말씀 들어보니까 그렇게 사니까 좋구나. 그래서 좋아하는 거다. 단 뭘해야 하냐. 바르게 살아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선우용여는 “나는 신을 믿는 게 아니다. 나를 믿는 거다. 용여을 믿는 거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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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순풍 선우용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