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방송인 이지혜의 남편이자 세무사 문재완이 ISA·IRP·연금저축 계좌를 활용한 절세 투자 전략을 공개했다.
12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이지혜 세무사 남편이 공개하는 무조건 돈 버는 계좌(ISA, IRP, 연금저축)’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문재완은 “오늘 강의는 이지혜를 이해시키는 것이 목표다. 이지혜가 이해하면 누구나 이해할 수 있다”며 최근 관심이 높아진 미국 주식과 ETF 투자에 앞서 반드시 알아야 할 세금 구조와 절세 계좌 활용법을 설명했다.

그는 “은퇴 전에는 근로소득으로 살지만 은퇴 이후에는 이자, 배당, 연금 같은 정기적인 소득으로 생활하게 된다”며 “이런 시스템 소득을 만들기 위해 절세 계좌를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ISA 계좌의 장점을 강조했다. 문재완은 “ISA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로 다양한 금융상품에 투자하면서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계좌”라며 “총급여 5000만원 이하라면 서민형 ISA로 400만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일반형은 200만원까지 비과세가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ISA 계좌를 통해 한국 상장 미국 ETF 투자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미국 상장 ETF와 한국 상장 ETF의 세금 구조 차이도 설명했다. 그는 “미국 상장 ETF는 배당소득세가 미국에서 먼저 과세되고 한국에서도 과세될 수 있다”며 “하지만 ISA 계좌를 활용하면 절세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ISA 계좌에서 발생한 혜택을 IRP나 연금저축으로 연결하는 투자 전략도 소개했다. 문재완은 “ISA에서 얻은 혜택을 IRP나 연금저축 계좌로 옮기면 추가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연금저축은 연간 600만원, IRP를 포함하면 최대 900만원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국가는 국민연금, 퇴직연금(IRP), 개인연금(연금저축)으로 구성된 3층 연금 구조를 만들고 있다”며 “절세 계좌를 잘 활용하면 세금을 줄이면서 장기 투자 전략을 세울 수 있다”고 조언했다. 문재완은 은퇴 준비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은퇴 준비를 혼자 고민할 필요는 없다. 이미 국가에서 만들어 놓은 제도가 있다”며 “열심히 돈을 모아 먼저 ISA 계좌로 투자해보는 것도 좋은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ISA 계좌는 3년이 지나면 비과세 혜택을 확인한 뒤 초과 수익에 대해 9.9% 분리과세만 내면 끝난다”며 “이렇게 모은 자금을 퇴직연금 IRP나 연금저축 계좌로 옮기면 최대 900만 원까지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연금을 수령할 때는 약 3~5% 수준의 낮은 세율로 원천징수가 진행된다”며 “절세 혜택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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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밉지않은 관종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