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남편이 판사인데 사기 당해..."경찰서行 끝에 돈 받았다" ('옥문아') [핫피플]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6.03.13 07: 25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 배우 박진희가 판사 남편과 살면서도 온라인 사기를 당했던 황당한 일화를 공개했다.
12일 전파를 탄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일일드라마 ‘붉은 진주’로 합을 맞추게 된 김희정과 박진희가 출연했다.

박진희는 “제가 큰맘을 먹고 온라인으로 패딩을 샀다. 한 달이 지나도 안 오더라. 입금은 했는데. 문의글을 남겼는데 지연된다더라”고 사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를 들은 판사 남편이 “아이고 사기를 당했네”라고 말하며, “옷을 몇 년 만에 산 건데 하필 사기를 당하네”라며 안타까워 했다고. 하지만 박진희는 포기하는 대신 직접 행동에 나섰다.
박진희는 “제가 거기서 욱했다. 이거 끝까지 간다. 경찰서에 진정서를 내고 수사과 찾아가 조사를 받고. 결국은 입금이 됐고, 한 달 반 만에 환불이 됐다”며 직접 발로 뛰어 사건을 해결했음을 밝혔다. 박진희가 돌려받은 금액은 27만 9천 3백 원이었다.
한편, 박진희는 5살 연하 판사 남편과의 부부싸움에 대해서도 “법정에서는 그렇게 하겠지만 와이프를 이길 순 없죠”라고 답하는가 하면, 세 식구의 옷을 옷장 단 두 칸에 보관하는 극강의 미니멀 라이프를 실천했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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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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