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기은세, 이효리 이웃사촌 된다...평창동 대저택 이사 "2층 다 옷방" [핫피플]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6.03.13 07: 16

배우 기은세가 평창동 이사 계획을 밝혔다. 
기은세는 지난 12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평창동 집 스포, 저 이사갈 수 있겠죠?'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그는 서울 종로구 평창동 단독주택으로 이사 계획을 밝혔다. 
평창동은 서울의 대표적인 부촌 중 한 곳이다. 특히 최근에는 가수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제주살이를 청산하고 보금자리를 마련해 화제를 모았던 터. 기은세 또한 평창동의 단독주택을 대대적인 리모델링까지 하며 이사한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기은세는 "원래 (인테리어가) 완성된 다음에 비포 애프터처럼 공개하려 했는데 생각보다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보면서 이야기를 하려 한다"라며 인테리어 계획까지 자세히 밝혔다. 그는 "아무것도 디자인적으로 들어간 게 없고 너무 오래된 집이라 설비적으로 손봐야할 게 많다. 지금은 인테리어 전에 설비를 꼼꼼하게 손보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평창동으로 이사를 결심한 이유에 대해 자연 풍경을 이유로 꼽았다. 기은세는 실제 산과 주택이 어우러진 새집 풍경을 보여주며 "저는 늘 산속에 살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그런데 혼자 외딴 산에 살 수는 없으니까 안 됐다. 산 기운이 좋더라. 꼭대기 봉우리를 보면서 이 산의 봉우리 기운을 받아 앞으로 제가 승승장구하길 바라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일단 풍경에 반한 것도 있고, 새집에 부엌 옆에 테라스가 있다. 테라스에서 많은 것을 할 수 있겠더라. 히노끼탕을 만들면 사람들이 다 놀러오겠다 그러고 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실제 기은세의 평창동 새집은 2층에 현관이 있으며 아래로 내려갈 수록 부엌과 거실 등 생활 공간이 나오는 독특한 복층 구조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이와 관련 기은세는 "2층은 다 옷방을 만들 예정이다. 1층이 메인 공간이다. 층고가 높은 게 이국적으로 만들수 있겠다 싶었다"라며 획기적인 인테리어 포부를 밝혔다. 무엇보다 그는 주방 옆에 자리한 테라스에 눈을 빛내며 "지금 사는 집은 고기 파티를 하려면 2층으로 다 갖고 올라가야 하는데 이사갈 집은 주방 바로 옆으로 나갈 수 있다"라고 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평소에도 기은세는 개인 유튜브를 통해 이혼 후 혼자 사는 집에서 자신 만의 취향을 반영한 세련된 감각의 인테리어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던 터. "집 하나 짓는 것 같다"는 기은세의 발언이 평창동 이사 후 공개할 모습에 대해 기대와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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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유튜브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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