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주영이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자신이 출연한 작품을 응원했다.
13일 차주영은 소셜 미디어 계정 스토리에 ENA 새 월화드라마 ‘클라이맥스’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오는 16일 ENA에서 첫 방송되는 월화드라마 ‘클라이맥스’ 중 차주영과 하지원의 갈등이 담겼다. 제목부터 ‘숨 막히는 긴장감. 하지원 머리 깨는 차주영’으로, 차주영은 하지원과 대립하다 날달걀로 머리를 내리쳤다.

서늘한 카리스마로 하지원을 제압한 차주영의 연기력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차주영은 이비인후과 수술 후 소셜 미디어 활동을 재개해 반가움을 자아냈다.
차주영은 지난 1월 25일 장기간 지속된 반복적인 비출혈(코피) 증상으로 정밀 검사와 치료를 받은 끝에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더 이상 미루기 어려운 이비인후과 수술을 진행했다. 수술 후 회복 및 경과 관찰이 필요한 단계였던 만큼 회복 기간 동안 작품 홍보 활동을 포함한 공식 일정 참여를 중단했다.
당시 차주영이 공개한 사진에는 심각했던 출혈 상황이 담겼다. ‘5년 전’이라고 밝혔던 시점에서 차주영은 1시간 넘게 반복적인 출혈로 고생을 했다. 커다란 대야 가득 고인 출혈 사진도 공개되면서 충격을 안겼고, 차주영은 “눈 떠보면 잘 나아서 이제 이런 일 없게 해달라”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수술 후 회복에 집중하면서 차주영은 영화 ‘시스터’ 홍보에 참석하지 못했고, ENA 월화드라마 ‘클라이맥스’ 제작발표회 등에도 참석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차주영은 선공개 영상 등을 게재하며 작품과 동료 배우들을 향한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차주영이 출연한 ENA 월화드라마 ‘클라이맥스’는 오는 16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