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아옳이(김민영)가 체중이 50kg까지 늘어난 근황을 공개하며 다이어트에 나선 이유를 밝혔다.
12일 유튜브 채널 ‘아옳이’에서는 ‘일주일 -3kg 보장. 아옳이가 정착한 다이어트 푼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최근 체중이 늘었다며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는 아옳이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아옳이는 체중계 위에 올라선 뒤 “요새 많이 먹었나 보다. 살면서 몸무게 앞자리가 5가 된 적이 한 번도 없었다”며 현재 체중이 50kg이라고 공개했다. 이어 “제가 화면에서 예쁘게 나오는 몸무게는 딱 45kg이다. 그래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살이 찌면 얼굴과 배에 집중적으로 살이 붙는다며 변화된 외모에 대한 고민도 털어놨다. 아옳이는 “제가 살이 찌면 ‘성형했냐’는 댓글이 달린다. 얼굴이 필러 맞은 사람처럼 된다”고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영상에는 일주일 동안 식단 관리와 운동을 병행하는 다이어트 과정이 담겼다. 아옳이는 하루 두 끼 식단을 기본으로 한 끼는 먹고 싶은 음식을 평소 양의 약 70% 정도 섭취하고, 나머지 한 끼는 채소와 단백질 위주의 ‘클린식’으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또 저녁 6시 이후부터 다음 날 정오까지 약 17~18시간 공복을 유지하고, 아침 공복 유산소와 주 3회 무산소 운동을 병행했다고 덧붙였다.
일주일 후 다시 체중을 측정한 아옳이는 약 3kg 감량에 성공한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달라진 턱선과 허리라인을 보여주며 “촬영이나 중요한 일정이 있을 때는 45kg대까지 관리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아옳이는 다이어트의 핵심으로 멘탈 관리를 강조했다. 그는 “다이어트는 힘들다고 생각하면 스트레스만 받는다. ‘살 빼는 건 쉽다’고 생각하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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