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강 콜드게임 졌는데’ 류지현호, 귀국편도 전세기 특급 대우 받는다! 15일 귀국, 빅리거들은 현지 해산
OSEN 이후광 기자
발행 2026.03.14 12: 17

2026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8강전에서 우승후보의 높은 벽을 실감하며 대회를 마친 류지현호가 전세기를 통해 귀국한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파크에서 열린 2026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도미니카공화국과 8강전에서 0-10 7회 콜드게임 끝내기패배를 당했다.
한국은 C조 조별예선에서 일본, 대만, 호주, 체코 상대 2승 2패(조 2위)를 거두며 2009년 이후 17년 만에 8강 진출에 성공했다. 1승 2패에서 호주와 마지막 경기를 7-2 기적의 스코어로 잡고 극적 8강행 티켓을 따내며 기세를 한껏 드높였다. 그러나 우승후보로 꼽힌 우주 최강 도미니카공화국의 높은 벽을 실감하며 17년 만에 4강 도전이 좌절됐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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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한국야구위원회)에 따르면 WBC를 마친 대표팀은 아틀라스에어 전세기를 통해 국내로 귀국한다. 전세기는 마이애미에서 14일 오후 12시(현지시간) 출발해 알래스카를 경유, 인천국제공항에 15일 저녁(한국시간) 도착한다. 
메이저리그에 소속된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김혜성(LA 다저스), 저마이 존스, 고우석(이상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셰이 위트컴(휴스턴 애스트로스), 데인 더닝(시애틀 매리너스)은 귀국행 비행기에 몸을 싣지 않고, 미국 현지에서 각자 소속팀 스프링캠프로 이동한다. 
그 외 선수들은 국내로 귀국해 시범경기를 치르고 있는 KBO리그 소속팀으로 복귀, 오는 28일 개막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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